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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블로그의 실 방문자수는? 구글 애널리틱스 필터 사용법

보석세공사 2020. 7. 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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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현재 블로그를 야심차게 5개나 운영하고 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위의 사이트를 처음엔 한꺼번에 묶어놓았는데, 뭐 아무 테마없이 그냥 아무거나 쌓아놓은 블로그같이 보여서, 분리하기로 추구함. 사이트를 분리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을 것 같다.

  • 사이트 네트워크를 따졌을때, 5개 블로그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면, 사이트 중요도가 높아질 것이다.
  • 구글의 페이지 중요도는 사이트 네트워크에 따라서 갈라진다고 들었다.
  • 만약 양질의 콘텐츠가 엮여있는 사이트라고 판단된 한 사이트가 다른 나의 블로그를 연결해놓으면 나머지 다섯개도 평판이 좋아질 것 같음.

이러한 나의 생각은 어디까지나 나의 추측이지만, 이제부터 데이터를 쭉 모아 볼 예정이다. 이렇게 블로그 접속 데이터를 모아보려고하니 자연스럽게 이제까지 방치해둔, 그냥 Raw 접속데이터만 보여지게 만들어놓은 구글 애널리틱스 (Google Aanlytics, GA)를 다 공부하게 되네그려. 허허.. 그래도 실제 내가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나를 찾는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알게된다고 생각하니까, 공부하다보니 겁나게 재미있음. 하다보니 재미있고, 자격증도 있다니까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보려 한다. 찾아보니 자격증 시험은 영어로 본다고 하니까, 그냥 GA 용어는 영어로 통일한다.

Google Analytics for Beginners 1강

Acount, Property, View 개념

구글 계정은 하나씩 다 있을 것이다. 필자도 하나를 가지고 있다. 자신이 무슨 사업 브랜치를 여러개 운영하고 있어서 사업별 블로그가 몇십개라 그것을 그룹으로 모니터하고 싶지 않은 이상, Acount는 그냥 자기 구글 어카운트라고 생각하면 편함.

필자는 블로그를 5개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들의 블로그가 바로 Property가 된다. 속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재산임. 우리가 가지고 있는 블로그가 우리의 재산인거다. 그래서 각 Property에 대한 소유권을 증명해야만, 구글은 우리가 블로그를 소유했다고 인정하고, 그것에 대한 관리 감독권 (View)을 부여해준다.

추적코드 (Tracking Code) 넣기 = 소유권 증명

그래서 소유권은 어떻게 증명하는가? 바로 우리 블로그를 우리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줘야 한다.

구글:니꺼면 맘대로 조정할 수 있지? 우리가 약속한 코드 줄테니까 이거 붙여넣어봐.

이런 느낌? 그래서 블로그의 html코드의 <head> 태그 </head> 안에 구글에서 제공하는 추적코드를 넣는 것에 성공하면, 비로소 구글을 어떤 사람이 블로그에 들어왔는지, 뭘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추적코드를 넣는 방법에 대하여는 따로 자세히 포스팅하기로 한다.

View  = 데이터를 선택해서 보여주는 창

우리 블로그의 소유권 무사히 증면한 후, View창이 활성화되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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