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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싱어게인 30호 아빠, 이재철 목사에 대하여 알아보자.

보석세공사 2021. 1. 2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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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니 뭐니 해도 싱어 게인이 인기다. 그중에서도 핫하디 핫한 가수는 뭐니 뭐니 해도 30호 가수 이승윤! Top 10에 진입한 만큼 자신의 이름을 달고 치를 다음 무대가 너무 기대된다. 싱어 게인에서 이승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면서(?) 덩달아 온 가족이 다 뜨는? 동반 인기 상승을 경험하고 있는 상태. 

 

바로 오늘은 이승윤의 아버지인 이재철 목사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JTBC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

이재철 목사

가수 이승윤의 아버지 이재철 목사

 

이재철 목사님 사진을 보면 왠지모르게 30호의 얼굴이 있다. 기본정보를 알고 넘어가자.

이름 이재철
나이 49년생 (62세)
직업 기독교 담임목사 (은퇴)
소속 (전)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배우자 정애주 - 기독교 출판사 홍성사 대표

2019년 11월 18일에 자신이 개척했던 100주년 기념교회에서 은퇴를 하였다. 자신이 13년 동안 담임목사를 지냈던 곳이라서 상당한 애정이 있을 만도 한데, 마지막 주일 설교에서 자신을 철저하게 버려달라고 당부하였다고 한다. 그 당시 실제 출석 교인 수가 만 3천명 정도라고 하니 교인들에게 존경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싱어 게인 30호 이승윤과 그의 형인 이승국의 인품이 아버지에서 나온 것 같다.

 

이재철 목사 얼굴이 부은 이유

젊었을 때의 목사님 영상을 보자. 얼굴에서 이승윤의 얼굴이 보인다.

 

 

반면에 최근 목사님 영상은 다음과 같다.

 

 

얼굴이 심하게 부어있다. 알아보니 목사님이 류마티스를 앓고 계시다고 한다. 류마티즘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게 된다. 염증을 없애기 위해서 혹은 자가 면역 질환인 류마티스의 정보를 약하게 하기 위하여 면역성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게 되는데, 스테로이드를 장기 복용했을 때 얼굴에 살이 오르는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

 

평소 신념

이재철 목사의 경우 평소에 목사는 정치와는 무관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졌다. 목사, 그리고 목사직이라는 책에서는

"자신의 정치적 성향이나 이념을 주님의 말씀보다 우위에 두는 목사는 차라리 목사직을 떠나 정치인으로 사는 것이 낫다."

라고 하기도 하면서 목사들이 특정 정치성향과 이념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처음 목회를 시작한 주님의교회에서 담임 목사 임기 제 뿐만 아니라 헌금의 무기명화, 모든 교회 재정의 50% 이상을 교회 내부가 아닌 외부 사회를 위해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그대로 실천함으로써 교계에 큰 감동을 주었다고 한다.

 

담임목사를 오래하면 자연스레 권력이 생기고 유혹이 많이 생길 법한데, 자신이 말한 임기를 채운 10년 후, 실제로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한다. 언행이 일치하는 것은 참 힘든 일인데, 존경받을 만하다.

 

하나 더 미담이 있는데, 주님의 교회 목회 시절에 자신이 성직자라고 하여 세금을 내지 않으면 그러니까 납세의 의무를 실천하지 않으면 교인들에게 탈세하지 말라는 설교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스스로 납세를 했다고 한다. 이재철 목사가 설립한 출판사인 홍성사도 탈세의 원천인 무 자료 거래를 하지 않으며, 세금을 꼬박꼬박 납부한다고 한다.

참고자료

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46261&section=sc4ko.wikipedia.org/wiki/%EC%9D%B4%EC%9E%AC%EC%B2%A0_(1949%EB%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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