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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 2 - 야구계의 아이돌! 이대형 선수에 대하여

슬기로운약대생활 2021. 8. 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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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뭉찬 시즌2, 2회 마지막에 나왔던 3회 예고편에서 짧은 지원자 맛보기가 나왔다. 그 소개 영상에서 제일 뒤에 나왔던 야구선수의 모습이 눈에 밟혀 이렇게 글을 써본다. 아주 잠깐 스치듯 나왔었는데 잔상이 남는 걸 보면 역시나 훈훈한 외모 때문인가 보다. 

 

야구선수로서의 이대형

1983년생인 이대형은 2003년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5번으로 LG Twins에 입단했다. 그는 17년동안 프로야구 선수로 생활했는데 여러 구단에서 선수 활동을 했지만 2003년부터 2014년까지 LG Twins에서 제일 오래 뛰었고 리그에서 꽤 알아주는 중견수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 KIA Tigers, Kt WIZ에서도 뛰었던 기록이 있다. 2020년 4월을 마지막으로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끝내고 지금은 여러 활동을 하면서 개인 유튜브 채널 '슈퍼소닉 이대형'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 

 

축구선수로서의 이대형

먼저 도루를 주무기로 삼았던 이대형의 경우 스피드가 엄청 좋을 것 같다. 축구를 할 때 단거리 주자가 상대적으로 유리한대 잘 적응할 것 같다. 하지만, 야구는 사실 쉬는 시간이 많은 반면 축구는 계속 뛰어다녀야 하는 경기라서 상대적으로 지구력이 약한 야구 선수가 잘 적응을 할지가 궁금하다. 방송에서 비춰진 장면을 봤을땐 현역과 같은 몸을 유지하고 있는것 같아서 희망이 보인다. 이대형 선수의 뭉찬 시즌 2에서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

이대형 스피드는 여전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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