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김태리가 주연하는 한국 영화 최초 우주를 배경으로한 SF영화 ‘승리호’가 (한국 시간) 2월 5일 5시에 넷플릭스를 통하여 공개되었다. 영화는 조성희 감독이 10년 전 친구를 통해 우연히 듣게 된 우주 쓰레기 이야기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엄청 빠른 속도로 우주를 날아다니는 우주 쓰레기를 청소하는 청소선 ‘승리호’는 2092년이 배경이다. 배경부터가 약간 신선해서 재미있을 듯 하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많은 영화들이 넷플릭스를 통해서 배급이 되고 있는데,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그리고 영화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얼마나 대박을 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승리호는 사실 이름이 번개호였는데, 개봉일을 작년으로 잡았다가 코로나가 터지면서 미뤄지고, 결국 넷플릭스를 주무대로 택했다.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