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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영주권 신청 후 한국방문가능?

필자가 최근 결혼을 해서 영주권을 신청하는 프로세스를 진행 중이다. 여러 가지 서치 결과, 변호사를 통해서 하는 것보다는 Simple Citizen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추후 블로그를 통해서 밝혀보도록 하겠다. Form I-131: 여행 허가서 신청서 오늘 블로깅을 할 주제는 영주권 신청 동안 미국 밖을 나갈 수 있는가? 에 대한 이야기이다. 필자가 내린 결론부터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영주권 신청하고 여행허가서가 있더라고 미국 밖에 나가지 말 것. 현재 필자가 미국에 살고 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에 다시 나가야 할 일이 생길 수도 있어서, 찾아본 결과, 영주권 신청 후 미국에 여행 허가 신청서를 신청하면, 신청한 시기에는 미국 밖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고 한다. 찾..

카테고리 없음 2020.07.09

당신 블로그의 실 방문자수는? 구글 애널리틱스 필터 사용법

필자는 현재 블로그를 야심차게 5개나 운영하고 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각 블로그별 성격이 다르다. 그냥 살면서 필요한 정보들 요약하는 사이트 통계전문 지식모음 사이트 영어슬랭모음사이트 취미인 시낭송 사이트 위의 사이트를 처음엔 한꺼번에 묶어놓았는데, 뭐 아무 테마없이 그냥 아무거나 쌓아놓은 블로그같이 보여서, 분리하기로 추구함. 사이트를 분리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을 것 같다. 사이트 네트워크를 따졌을때, 5개 블로그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면, 사이트 중요도가 높아질 것이다. 구글의 페이지 중요도는 사이트 네트워크에 따라서 갈라진다고 들었다. 만약 양질의 콘텐츠가 엮여있는 사이트라고 판단된 한 사이트가 다른 나의 블로그를 연결해놓으면 나머지 다섯개도 평판이 좋아질 것 같음. 이러한 나의 생각은..

카테고리 없음 2020.07.08

해태 후렌치파이 초코스프레드 솔직 후기

오늘은 마트에 가서 군것질 거리를 고르는 날. 과자 섹션을 지나던 우리가 발견한 오늘의 리뷰 거리를 발견했다. 바로 후렌치파이 "초코 스프레드." 예전 모습 그대로 상자에 담겨있었다. "64겹의 파이 위에 달콤한 초코크림이 가득" 이라는 문구와 함께 우리를 유혹하고 있어서, 쵸덕인 우리는 기대감에 들떠 있었다. 포장 상태 일단 상자를 열어보았을 때 드는 생각 - 포장으로 장난치지는 않았음. 일단 개별포장이 되어있는 것은 마음에 들었다. 수니도 마음에 드는 모양. :) 가격 인터넷에 찾아본 결과 한국에서 팔고 있는 후렌치파이 가격은 3천40원이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5.99달러, 한국돈으로는 7천2백2원.. 오늘도 딥빡과 동시에 호구된 느낌. 3천 원대에 15개가 들어있으면 만족스러운 포장 같다. 와 ..

카테고리 없음 2020.07.07

샤오메이 vs. 해태 흑당 버블티 아이스크림 심층 비교

오늘의 리뷰는 요즘 핫한 흑당 버블티 아이스크림. 두 아이스크림을 솔직하게 비교 평가해본다. 비교 대상 해태 바밤바 흑당 버블티바 2019년 9월 해태 제과에서 출시함. “향긋한 밀크티, 달콤한 흑당, 쫀득한 펄까지 흑당버블티를 아이스크림으로 완벽 구현한 제품“ - 해태 관계자 대만 샤오메이 흑당 버블티 2019년 12월 GS25를 통해서 한국에 들어옴.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에 진한 흑당을 코팅했다. 고소하면서 달콤한 흑당밀크티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게 특징." "이 제품을 국내에 들여오기 위해 대만 편의점보다 먼저 물량을 확보했다." - GS25 관계자 가격 해태 바밤바 흑당 버블티바: 1000원 (개당) 대만 샤오메이 흑당 버블티: 2500원 (개당) 가격면에서 본다면 대만 샤오메이 흑당 버블티가..

카테고리 없음 2020.07.07

인종차별과 3급 살인, 추악한 미국 경찰, 최고 형량은?

사진 속 미네아폴리스 경찰관은 누워있는 흑인을 질식사하게 만든 이유로 지난 금요일 살인자로 체포되었습니다. 누워있는 흑인의 이름은 조지 플로이드 (George Floyd). 중요한 사실은 조지 플로이드는 이미 수갑이 차여있어서 저항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네소타의 경찰관 데릭 차우빈 (Derek Chauvin)은 무릎으로 플로이드의 목을 졸랐습니다. 어깨를 눌러도 될 것을 왜 굳이?라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미국 사회의 불의와 불공정 폭력으로부터 우리를 보호 할 책임이 있는 사람이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을까요? 미국 내 흑인들에 대한 과잉 진압을 사실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행히 데릭 차우빈은 3급 살인 혐의로 경찰에 기소되었습니다. 저는 살인..

카테고리 없음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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